어디에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아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수트에 신어도 되고, 캐주얼에도 어울리고 팔방미인이라고 생각한다 박형식 군인가? 잘생겼네 부럽... 어디에나 잘 매칭되는 탓(?)에 자주 신다보니 밑창이 금방 닳아버린다는게 흠 발 사이즈가 좀 큰관계로 구매할 계획이 없다가도 44(285)사이즈가 눈에 띄면 신지 않아도 하나씩 사서 신발장에 보관하곤 한다. 일반적으로 괜찮은 모델이나,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은 왠만해서는 280사이즈까지 밖에 판매를 하지 않아서 살 수가 없다 ㅠㅠ 발큰 내가 죄인이지 ㅠ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, 마음이 뭔가 허전해서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가 없을까해서 서치하던 중 깔끔한 자라 스니커즈를 하나 발견하게 된다 게다가 ZARA가 세일을 한다니 이건 하늘같은 부인님의..